덕평공룡수목원1 아이와 갈만한 곳 - 덕평공룡수목원 주말을 맞아 아이와 다녀온 덕평 공룡수목원. 이제 26개월인 아이와 다녀오기 너무 좋았던 곳이다. 그리 넓은편은 아니었지만 한바퀴 돌고 마지막에 동물 먹이주기 체험까지 하면 넉넉히 세시간에서 네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우리는 오전 열두시쯤 도착하였는데 안에서 밥도 먹고 실컷 구경하고 나오니 세시반쯤이었다. 이미 주차장과 밖에 도로까지 차가 가득했다. 그 시간에도 들어가려는 차는 엄청 많았다. 그래도 곳곳에 주차요원들이 안내를 해줘서 주차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는 편이다. 멀리 주차를 하면 전기차 같은걸로 사람들을 입구까지 태워다 줘서 그런 점은 마음에 들었다. 또 공룡 조형들도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아이가 특히 좋아한 것은 동물 먹이주기이다. 토끼, 기니피그, 양, 말, 거위, 오리 등 다양한 동물이 있었다... 2020.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