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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상해 홍차오 김포 아시아나 이용 후기

by 꾹쓰꾹쓰 2025. 1. 27.

겨울방학 겸 설날 연휴를 이용하여
이번에 한국에 다녀왔다.
쑤저우에 살고 있는 우리는 상해 홍차오 공항에서 출발을 하였다.
쑤저우에서 홍차오 공항까지 택시로 1시간 10분정도 걸렸다.
토요일에 출발하였는데 길도 안 막히고, 아저씨가 빨리 달려서 그런지
정말 빨리 도착하였다.
상해에는 푸동공항도 있는데 홍차오 공항보다 30키로미터 정도 더 멀리 떨어져있다.
홍차오 공항은 푸동보다 사람도 적고 더 가까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였다.
이번에는 방학, 그리고 연휴가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체크인 할 때에는 30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
우리는 김포공항이 더 가까워서 김포공항을 이용한다.
인천공항보다 훨씬 사람이 적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번에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였다.


국내선 보다는 안에 이용할 수 있는 식당, 카페 등이 적긴 하다.
그래도 스타벅스, 기념품 가게, 국수 음식점 등
몇 개가 있긴 하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조그맣게 있다.


앞에 모니터도 있어서 오면서 영화를 보면서 왔다.
아시아나 승무원들도 친절해서 기분좋게 한국으로 들어왔다.
김포공항에서도 짐을 찾고 빠르게 밖으로 나갔다.
이제 한국에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