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장이사1 중국에서 이사하기 드디어 중국에 온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그동안 고민을 많이 했는데 중국에서의 나머지 1년은 쑤저우에서 살아보기로 결정을 하였다.우시에서 적응을 다 해서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오히려 결정을 하고 나니 진행이 빨리 되었다.우선 아이 학교 상담을 다니며 결정을 하고, 집을 보러 다니고, 집이 결정되고 나니 이사 업체도 결정하였다.이사가 다가올수록 집에 있는 안 쓰는 물건들을 버리고 정리하였다.중국에서는 이사가 처음이라 날짜가 다가올수록 긴장되었다.아마 짐 정리 할 생각에 긴장된 것 같았다.우리는 123포장이사를 선택하였다.미리 오셔서 견적을 보시고 이삿날에는 오전 8시쯤 도착한다고 하셨다. 이삿날이 되니 정확히 오전 8시에 오셨다. 그리고 나는 놀래버렸다.한국에서 이사를 할 때는 보통 주방이모님 1분, .. 2024. 7. 31. 이전 1 다음